펜션은 성수기 때 얼마나 벌어요?

안녕하세요. 숙박 생태계 디지털 선도 기업 온다(ONDA)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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숙박업계의 성수기라고 하면 보통 뜨거운 여름 7~8월이죠. 많은 사장님들이 이 시기에 만실을 기록하곤 하실 텐데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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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성수기에 1년 치 매출을 거의 달성한다는데, 정말인가요?”, “올해 성수기에 해외여행을 많이 가서 예약이 줄어들면 어쩌지?” 이런 궁금증과 고민을 덜어드리기 위해 2022년 온다 내부 데이터를 활용해 성수기 시즌 데이터를 요약해 보았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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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모든 자료는 직계약 공급사 기준으로 데이터를 추출하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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판매 일자 기준 전체 거래액 데이터를 살펴보면, 7월이 약 62억 9천만 원으로 판매량 1위를 기록했는데요. 그래프만 보아도 확연히 거래량이 많은 것을 알 수 있죠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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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럼 거래액을 비율로 정리해 볼까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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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의 거래액은 전체의 약 40%를 차지하고 있습니다.

이 데이터를 통해 펜션은 1년 중 여름철 성수기에 절반가량의 매출을 확보한다고 추측해 볼 수 있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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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수기 시즌에 역시 펜션은 가평이 우세하네요.

가평군 1위, 제주도 2위, 양양 3위를 기록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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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수기에 고객들은 어떤 채널에서 예약을 많이 했을까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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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~8월 예약 점유율을 판매채널별로 보았을 때, 네이버가 35.9%로 1위를 달성했는데요.

2,3순위인 야놀자, 여기어때 점유율을 합한 수보다 더 높았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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많은 고객들이 예약하는 채널들과의 연동은 성수기 매출 확보를 위해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.

특히 예약률이 높은 네이버 플레이스에 숙소 정보를 상세히 기록하고 리뷰를 관리하는 것은 매출 상승으로 직결되는 부분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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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까지 살펴본 데이터를 정리해 보면,

6~8월 성수기는 연간 거래액의 40%를 차지할 정도로 매출 확보가 중요한 시기였습니다.

그리고 2023년에도 성수기는 찾아오겠죠.

여름 성수기가 다가오기 전 오래된 집기를 교체하고 객실을 수리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많은 예약이 발생하는 채널과의 연동도 미리 준비하셔야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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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다(ONDA)는 40개의 채널 연동을 지원하며, 특히 해외채널 연동 후 50% 이상의 매출을 추가로 확보하는 업체들이 다수입니다. 더불어 예약이 몰리는 시기에 중복 예약까지 막아주니 성수기에 펜션 플러스만큼 탁월한 시스템도 없겠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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